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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그랭이는 지긋이..오래 머물다라는 제주어입니다.

 

제주도에서 예전에는 사실 부정적인 의미로 더 씌였었죠.

엉덩이 무겁게 느리고 게으른 사람에게 핀잔을 줄때 사용하곤 했는데요..

그런데 요즘은 그런말이 더 정겹게 들리네요 ㅎㅎ

 

조금은 느리고 게으르게 살아가고싶은 너무 빠른 세상이니까요..

 

 

질그랭이의 소소한 이야기...

 

 질그랭이에 관한 더 자세한 얘기들이 궁금하시다면...  www.jilgre.com  으로 구경오세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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